「좋습니까? 코치」


「아아, 그러한 룰이다, 사양하지 않고 괴롭히고 와」


「나는 좋지만… 아르르에는 그 이야기하지 않지요?」


「그렇지 않으면 재미있지 않을 것이다? 이봐요, 이 안에 도움이 되는 도구가 들어가 있다」


코치는 이상한 도구가 찬 봉투를, 드라코에 전했다


「응─, 그러면, 갔다옵니다」


「20분 정도로 끝맺어 와라」


「네~」



아르르의 최초의 벌게임은, 드라코켄타우로스에 의한 부끄러운 고통이었다









「하아… 져 버렸어…」


아르르은 탈의실에 있었다


정액의 늘어진 체육복은 역시 비릿하고, 그대로 입고 있는데는 참기 어렵다


그리고 왜일까 바꾸고의 완전히 같은 체육복만은 얼마든지 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자기 부담으로 준비한 일점의 것의 하즈인데, 사이즈까지 딱은…


코치가 조금 무서워져 왔다


「아~룰~놀러 왔어~♪」


이 소리는 드라코다


「후에? 드라코? 무슨 일이야?」


「헤헤헤, 아르르, 나에게 조금…」


「뭐?」


「젖가슴 비비게 해~♪」


「에에!!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


조금 전 누군가에게 말해진 대사를 꼭 닮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아르르은 좋은 몸 하고 있지 않아?」


「의미 몰라! 너는 그러한 캐릭터가 아니지요?」


「그것은 그렇지만 솨─, 아르르은, 실은 괴롭히는 보람이 있거나 뭔가 해 버려…」


「어떻게 한 것이야! 언제나 라이벌심 태워 달려들어 오는 주제에」


「그러니까, 오늘은 모두에게 인기의 아르르의 몸을 체크해 두려고 생각해」


「누구에게 어떻게 인기인 것이야! 변태는 수에 들어가지 않아!」


「이봐요 이봐요~그렇게 말하지 않고―… 라고, 앗!!」


「에?」


드라코가 가리킨 반대측의 창에 무심코 시선을 옮긴다


어디도 이상한 곳은 없다


「아르르 잡았닷!!」


뒤로부터 하가이지메[羽交い絞め]로 되어 버리는 아르르


「에!? 앗, 속였군!!」


「이미 늦은 것 같다, 에에~응!」


「싫닷! 떼어 놓아」


「날뛰면 묶어 버리는, 아르르」





















「묶는 방법, 모르는구나」


「떼어 놓아란 말야! 드라코! 너무 장난치는거야!」


「장난친 적 따위 없어, 코치에 말해진 것이야, 벌게임해 와라고」


「에~!! 뭐야 그것」


「1종목 마다 패자는 벌게임인 것이야~벌게임 받는 것 싫기 때문에, 나는 일부러 진 지만」


「알고 있었던 것이라면 어째서 가르쳐 주지 않았던 것이야!」


「어차피 알아도 결과는 변함없을 것입니다」


「뭔가 다른 방식이 있었어, 반드시…」


「없어 없어, 없다고, 거기에, 다른 누군가에게 이런 벌게임 시키고 싶지 않기도 하고―」


「에, 어… 어째서?」


「만약 남자라면 최악이야, 아르르 더러워져 버리니까요」


「무엇인가… 복잡한 기분이야…」


















「이타이이타이!! 힘들어… 드라코」


「그래? 어차피 곧 끝내 주는, 그렇지만 그 대신해, 아르르에는 가득 울어 받는다」


「싫다아!! 이상한 것은 그만두어요!?」


「이상한 것 하지 않으면 울어 주지 않지요?」


「에… 야, 그러니까, 뭐라고 할까」


「나의 미끈미끈 뒤따라 꼬리로, 그~거어」


「우와아!! 야! 싫다! 그만두어!! 안된단 말야!!」


「기분 좋기 때문에 괜찮아 괜찮아~」


두부부부…


「…!! 아 아!!」


「우후후… 역시 힘들다, 조금씩 넓혀 준다」















!! 쥬폿!


「후아아아아!! 그만두어어!! 그만두어!!」


「아르르, 이제 이렇게 안쪽까지 들어가 버렸어?」


「괴로워!! (안)중 망가져 버린다!!」


「에헤헤, 아르르, 사랑스럽구나… 좀 더 심한 것 해 주고 싶고」
























「아… 앙돼… 또 행 라고는… 아…」


「소리도 나오지 않게 되어 왔군요, 슬슬 한계? 아르르」


「이제(벌써)… 히… 테읏!! 구… 아아아아아아아아!!!」


움찔움찔 주위… 삐걱삐걱


「와아… 아르르도 참 오줌 흘리기 해 버린, 그렇게 기분 좋았어?」


「하아… 히이… 야… 째…」


「속박되어 가 버리다니 아르르도 변태씨였던 것이구나, 응후훗」


「이제(벌써)… 안돼…」





시간 가득, 아르르은 드라코에 3회나 가게 되어 버렸다